커피를 좋아하지만 인간적으로 미얀마 커피는 많이 달다..

한국 커피와 비교하면 설탕을 한바가지 넣은것 같지만 2년 이라는 시간동안 입맛에 길들여저

막상 한국에와서 커피믹스를 먹으니.. 너무 싱거웠던 생각이난다.

미얀마어로 커피는 커피다.. ㅎㅎ 그러나 커피라발음하면 다들 못알아 듣는다.

꺼삐(?) 이런식으로 발음하면 그나마 잘 알아듣고.. 꺼삐믹스 라고 하면 못알아 듣는다.

커피믹스는 꺼삐밐 이라고 발음해야한다. 영국식 영어라서 그런가?

아무튼 한국에서도 커피믹스 말고 맥심이라고 이야기해야 잘 통하듯이 미얀마 대표 커피믹스 3총사를 소개한다.

 
먼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리미어 커피믹스

미얀마 발음으로는 쁘리미어 뜨리인원 이다. 쓰리인원 이라고 하면 못알아 듣는다. 항상 된발음으로 뜨리..

3 IN 1 의 뜻은? 아마도 커피+설탕+프림이 아닐까 추측한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카푸치노, 2 in 1등등.

하지만 난 뜨리인원을 제일 좋아한다. 커피는 역시 다방 스타일로.. ㅋㅋ 





두번째로 유명한 커피는 리치커피

이것도 많이 마셨던 커피다. 같은 3 in 1이라도 빨간색과 검은색 두 종류가 있다.

뭐.. 거의 모든 인스턴트 커피의 단 맛은 한국커피와 비교시 최소 2-3배 이상 달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마지막으로 아직 미얀마에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E양이 좋아하는  골드 로스트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출국할때 지인들이 나에게 커피를 종류별로 한봉지씩 선물해줬었다.

한국에와서 하나씩 야금야금 마시다가 이제 마실 커피가 없어지고 있다. 슬프다.. ㅠ.ㅠ

마지막 남아 있는 삼총사를 기념 하기위해 한장씩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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