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얀마 입력중 Zawgyi 입력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몇번 했었다. 


참고 http://jmsong.net/124  (윈도우에서 zawgyi입력기)


기본적으로 보면 자판이 아래와 같다.. 






한글은 자판 하나당 많아야 2개의 자음을 가지고 있는데 (ㅂ, ㅃ 등과같이)


미얀마어는 최고 4개의 자음이나 모음을 가지고 있어서 입력하기 여간 힘이든다.


위의 자판 레이아웃에서 오른쪽 하단을 보게 되면  Z 키를 기준으로 왼쪽에 2개 오른쪽에 2개의 자음이 보인다


왼쪽의 2개의 자음을 입력할시


1. 왼쪽하단은 그냥 z키를 누른다

2. 왼쪽상단은 shift + z키를 누른다.


그리오 오른쪽 2개의 자음을 입력할시

1. 오른쪽하단은 ctrl + alt + z 키를 누른다

2. 오른쪽상단은 ctrl + alt + shift +z 키를 누른다.


여기서 문제점음 경험상 오른쪽 2개의 자음을 입력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한글윈도우와 설정상의 문제인지는 잘모르겠지만 ctrl+alt+shift 나 ctrl+alt 키를 누른상에서 키입력이 잘 안먹힌다.)


참고로 오른쪽의 2개의 자음은 실생활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빨리어(미얀마 고어)가 많아서


사용하는 빈도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자판에 표시되어 있는데 입력이 어렵다고 포기할수는 없다. ㅎㅎ


자세히 보면 오른쪽 상단 자음은 shift + tilde + key 라고 나와있고


오른쪽 하단 자음은 tilde + key 라고 또 나와있다. 여기서 tilde 키는 숫자1 옆에 있는 ~ 키이다.




그런데 tilde + z 를 눌러도 화면에 글씨가 안찍힐때가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부분이


tilde키를 먼저 누른 상태에서 z키를 눌러야 오른쪽 하단 자음을 찍을 수가 있다.

(tilde키를 누른상태에서 재빨리 z키를 누르거나 거의 동시에 눌러야한다)


오늘쪽 상단 자음도 tilde 키를 먼저 누른상태에서 shift + z 키를 눌러야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처음 글자는 z 키로 파 자음을 타이핑한 상태에서 tilde + z 키로 오른쪽 하단 키 입력을 한것이고


두번째 글짜는 z키로 파 자음을 타이핑한 상태에서 tilde + shift + z 키로 오른쪽 상단의 키를 입력한 것이다.


그리고 기본 자음 말고 복합문자를 표현하는 야삔, 야이, 와쉐, 하토우가 있다.



윗쪽왼쪽 위의 네모가 야이, 오른쪽위 아 자음에 붙은것이 야삔,

아래 까 자음에 붙은 아랫쪽 동그라미가 와쉐,  아래 오른쪽 라 자음에 붙은것이 하토우 이다.


또한 모음을 표현하는 방법중 론지띤, 론지띤상케, 웨사흐나롱바우, 떠웨이토우, 아웃까밋, 야빨레따, 나웃삣,예차, 마우차, 쉐토우, 떠차웅인, 흐나차웅인  및


독립문자 9개, 폐음절이 더 있지만 이부분은 다음번에 정리한번 해보겠다.


미얀마어 입력에 관해 문의가 들어와서 한번 정리해 봤다. 질문하신분께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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