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환경을 윈도우에서 맥으로 완전 전환한지 이제 3개월쯤 되어간다.


예전에 리눅스를 데스탑용으로 써본적도 있었지만 윈도우의 환경에서 벗어날수 없었는데.. 맥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윈도우는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보낼때만 가상머신켜서 사용하는거 같다.. 공인증서만 맥에서 원활하게 쓸수있다면 진짜 윈도우는 사용안할수 있을듯.


아무튼.. 맥을 쓰면서 좋은점은.. 아이폰 이어폰을 맥북에 꼽고 음악을 들을때 리모컨으로 맥 아이튠즈를 컨트롤 할수 있다는거다.


아이폰에서 음악을 듣을때 볼륨조절이나, 일시정지, 다음곡넘김, 이전곡넘김등


이 모든기능이... 맥의 아이튠즈도 동일하게 작동된다. 처음에 완전 감동했었다..


아무튼 이번에 아이폰5가 나왔지만 아직 살 형편은 안되고, 새로운 EARPOD을 구매해 봤다.




역시 애플은 포장이 너무 멋지다.. 케이스도 멋져..




예전에 아이팟으로 음악들을때 이어폰 고무가 일년정도 지나니 다 벗겨지고.. 때도 잘 묻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이번 새로나온 EARPOD은 고무부분이 없고 실제로 귀에 착용해 보니 쏙 잘들어간다.

 


음악감상이야 워낙 막귀라서 음질이 어떻게 좋아 졌다.. 뭐다.. 라고 말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니 패스.


리모컨 감도가 이전 이어폰 보다는 많이 가볍다고 해야되나(?) 그렇다. 살짝만 눌러도 반응이 된다..


예전 이어폰은 꾹 누를 느낌으로 눌러야 했는데.. 이번 EARPOD은 훨씬 적은 힘으로만 눌러도 반응 되는거 같다.




그리고 같이 구매한 Thunderbolt to Gigabit Ethernet Adapter



생각했던거 보다 길어서 살짝 난감..



역시 애플 답게 디테일은 최고같다..


성능은 Nas구입후 테스트 해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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