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아웅산 수지여사가 인터뷰를 했다.
아메 수지.. 흰머리가 보이는군요
15년간 가택연금 3번이나 당했는데 한번도 희생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한다..
사랑하는 남편이 마지막도 보지못했고..
중간에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사진이 나왔는데 사진은 지웠다. 아메 수지와 비교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
갑자기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의 슬로건이 생각난다.. 사람이 먼저다..
안재욱씨를 좋아하신다고.. 돌아가신 아버지와 둘째 오빠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하신다.
솔직히 인터뷰의 깊이는 보다는 아웅산 수지여사 얼굴을 보고싶어서 시청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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