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말로 쩨는 닭,  따는 고기다..

따라서 쩨따는 닭고기라는거다.. 하지만 발음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 쮀다를 주문하게 되면 ...

그건 바로.. 쥐고기다.... 미얀마에서는 쥐를 식용으로 먹는다.. ㅎㅎ

우리들의 어설픈 발음으로 인해 쥐고기를 먹을 기회가 왔다 ㅠ.ㅠ

맥주에 쮀따 안주..  이런게 바로 문화체험 아니겠는가.. ㅎㅎㅎ

쥐를 짤라서 기름에 튀긴 쮀따 이다. 먹음직 스럽나? 그러면 미얀마로 오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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