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이 미얀마 방문한다는 이야기는 알았는데..
갑자기 대통령이 미얀마를 방문 한다고 기사가 나오니 이상하다.
45도 살이타는 더위를 느낄수 있을까? ㅎㅎ (지금 우기가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29년전 아웅산 폭탄 테러 이후 처음 방문이라는데. 솔직히 미얀마가 자원이 엄청 많기는 하다.
모곡이라 지역은 광산과 보석등이 많이 나서 모곡에 갈려면 모곡비자를 따로 받아야 한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대우에서 천연가스 사업도 하고있고.. 한반도 보다 3배나 큰 국토도 가지고 있고..
사실 미얀마에 아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지인이나 한국인등.
내가 신문기사를 보고 이사실을 알다니.. 좀 서운한데. ㅋㅋ
엠바고가 엄청 강했나 보기는 하다.
미얀마 언론들은 이런거 기사로 내고 싶어서 얼마나 속태웠을까? ㅎㅎ
미얀마 일간지중 유명한게 Myanmar New Light 라는게 있다. 오늘짜 신문에도 그런 내용이 없었는데.
참조
미얀마어
m2012-5-14.pdf
영어
e2012-5-14.pdf
오늘 신문에는 뭐.. 미얀마 부통령이 경제개발 계획 한다는거 하고, 한중일 fta관련 내용 조금하고, 여수 엑스포 개장했는 내용이 나왔다.
아마 내일 미얀마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나올꺼 같은데...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다..
이기사 보다 조금더 흥미가 있는 내용은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4일 테인 툰 미얀마 우정통신부 장관을 면담 이것다...

테인툰 장관.. 예전에 미얀마에서 근무할때 한 두번 봤었는데. 아는 얼굴이 기사에 나와서 그런가 ㅎㅎㅎ
차관에서 장관으로 승진하시고.. 머리도 이쁘게 깎으셨네.. (아마 띤잔때 절에 갔다 오셨나보다.. 옛날엔 머리가 길었었는데)
2010년 사진과 비교샷

왼쪽은 우편통신휸련원 교장, 오른쪽이 테인툰 장관 (이사진 찍을때는 차관)
인터넷관련 SK와 와이브로 사업을 현재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SK와 REDLINK가 같이). 나도 가서 사업 하고 싶다.
할수있는게 너무 많은데.. 과연 기회가 찿아 올련지...
관련기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14153301&type=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