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베이스캠프... 절 이름이 바호(?) 무슨 뜻일까?
사전을 찿아보니 중앙이라고 나온다.. 그러면 절 이름이 중앙사(?) 이렇게 되는건가?
중앙사(?)
멘솔레담으로 전신 마사지와 잠시 휴식...
근처 다른 절에 가서 이렇게 부처님과 같이 사진도 한장 찍고
멀리 보이는 탑에도 올라가 보고
미얀마 친구들과 같이 벽돌도 나르고
이런 멋진 석양도 보면서 우리의 하이킹을 마무리 하고자한다.
물론 다음날부터 이틀간 10시간의 비포장 도로에서 험난한 트럭여행과
시속 30킬로도 안되는 바이킹 같은 기차여행이 있었지만
우리가 겪었던 이 감동과 성취감을 위해 여기서 끝을 맺는게 좋을듯 하다.
외국인이 아무나 갈수 없는 미얀마 친주... 그것도 400명이나 되는 미얀마 현지인들과 열흘이상 같이
먹고, 자고, 웃고, 떠들고, 힘들어하고, 즐거워했던 2011년 4월의 기록들을 이제서야 남기게 된다.
모두들 잘 지내고 있을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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