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기능 중에서 유용한 것중 하나는 iWork라는 맥용 오피스의 문서파일을 공유 하는것이다.



keynote, numbers, pages 의 문서를 맥이나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에서 만들거나 수정하게 되면 바로바로 변경이된다.



이번에 wwdc2013에서 발표된 iWork for iCloud 기능으로 이제는 맥뿐만 아니라 윈도우에서도 iWork를 사용할수 있게되었다.


예전에 대학원에서 발표할때마다. 맥이나 아이패드를 프로젝터에 연결하느라 고생했는데.. 이제는 윈도우 PC에서 웹으로 간편하게 발표를 할수 있다는게 참 고마운 일다.


그런데 사용하다가 보니 문서가 많아져서 파일관리가 좀 지저분해 졌다.



문서가 몇개 없으면 상관없지만 많아지면 관리하기가 좀 까다롭다.


작년에 대학원 마지막학기때 발표했던 키노트 파일을 아이클라우드 상에서 좀더 편하게 관리할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예전에 Back to the Mac 블로그에서 봤던 iCloud폴더를 finder에서 직접접근하는 방법이 생각이났다.


참고 http://macnews.tistory.com/235 (finder 상에서 아이클라우드 문서를 바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이때 finder 상에서 직접 접근을 하는 방식이니 여기에 그냥 폴더를 만들어 볼까?라고 갑자기 생각이나서 해보았다.



이렇게 iWork폴더가 있는데 여기에 키노트 폴더 밑에



이렇게 두개 폴더를 만들어서 키노트 파일을 분리해서 넣어봤다.


그리고 맥에서 확인해 본결과... 



폴더 형식으로 잘 나온다. ㅎㅎ


물론 아이패드와 아이폰, iwork for icloud 모두 폴더 형식으로 관리가 잘 된다.



이건 아이패드에서 확인했을때 모습


폴더를 클릭했을때 애니메이션이 마치 아이폰의 그것과 비슷하다.


아이클라우드에 문서가 많으신 분들은 이렇게 폴더로 관리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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