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로 4년을 버티다가 드디어 기변을 하게됨..


아이폰X를 살려고 마음먹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출시가 10월 말이라서


아이폰8을 직구하기로 결심하고 9월 15일 주문..


배송대행지에 9월 22일에 도착했지만.. 몰테일의 느린 일처리로.. 배송이 조금 딜레이

9월 29일 금요일에 배송받아서 다행임..


우선 개봉사진 몇장.

 

 

몰테일에서 배송할때 이렇게 포장되어서 옴.

 

 

4년만에 사는 아이폰이라 설레임.. 박스를 까봄

 

 

오잉.. 보통 처음에 아이폰화면이 보여야하는데 종이쪼가리가 들어있음.

 

 

종이쪼가리를 빼니.. 아이폰8이 보임.

 

 

미국 t모바일 판이라서 충전기가 11자 형태임..


아이폰5s에서 8로 바로 넘어오니 참.. 적응안됨. 화면도 한손조작이 안되고..

 

하지만 카메라와 화면은 넘사벽.. 애기들 사진찍기 좋음.. 플러스모델로 인물사진을 찍으면 좋겠지만 이번 모델에 무선충전기능이 들어가 뒷면이 유리로되서 너무 무거움..

 

그래서 제일 싼 아이폰8 64기가 구매.. 미국판이라서 카메라 무음은 덤

 

총구매비용 약 89만원 정도

 

추석때 사진 아이폰8로 찍은 사진한장

 

 

 



개발용으로 썼던 2012 맥북에서 13인치에 심폐소생술을 해줄려고 아마존에서 주문받았던 pny storeEDGE 128G SD 메모리에 대해서 짧게 적어봅니다.(SSD 128G는 너무 작습니다 ㅠㅠ)


아마존에서 80불에 판매되고있구요.. 배송비해도 85불이면 구입할수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0DC9U2Q8/ref=oh_details_o00_s00_i00?ie=UTF8&psc=1


2012 맥북에어 꼽으면 약간(2-3미리?) 튀어나오지만 쓸만하게 쏙들어갑니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구요


일반적인 SD 카드보다 짧아서 맥북에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오구요... 뜯기가 힘들어서 가위질해서 잘랐습니다.


기쁜마음에 맥북에어에 꼽아서 속도 테스트 해봤습니다만....




결론은.... 


맥북에어에서는 사용할 물건이 못됩니다. ㅠ.ㅠ


다른 분들이 사용할때는 전송속도가 최소 60메가에서 최대 90메가 까지 나온다고 했는데.


맥북에어 에서는 20-30메가 밖에 속도가 안나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이 2012년식이고


SD카드는 SDXC지원도 되고 USB3.0도 지원되지만.. 속도가 안나옵니다.


포멧을 저널링, FAT, FAT32, EXFAT 전부 다 해봤지만.... 20-30메가 밖에 속도가 안나옵니다.


맥북에어의 SD슬롯 자체가 맥북프로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맥북프로를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대안이될수 있겠지만.. 에어는... 크게 도움이 안되는듯.


받은지 하루만에 중고로 다시 판매 


아무튼 에어 사용자분들은 구매하실때 속도를 고려해보셔야 할듯 하네요.




아이클라우드 기능 중에서 유용한 것중 하나는 iWork라는 맥용 오피스의 문서파일을 공유 하는것이다.



keynote, numbers, pages 의 문서를 맥이나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에서 만들거나 수정하게 되면 바로바로 변경이된다.



이번에 wwdc2013에서 발표된 iWork for iCloud 기능으로 이제는 맥뿐만 아니라 윈도우에서도 iWork를 사용할수 있게되었다.


예전에 대학원에서 발표할때마다. 맥이나 아이패드를 프로젝터에 연결하느라 고생했는데.. 이제는 윈도우 PC에서 웹으로 간편하게 발표를 할수 있다는게 참 고마운 일다.


그런데 사용하다가 보니 문서가 많아져서 파일관리가 좀 지저분해 졌다.



문서가 몇개 없으면 상관없지만 많아지면 관리하기가 좀 까다롭다.


작년에 대학원 마지막학기때 발표했던 키노트 파일을 아이클라우드 상에서 좀더 편하게 관리할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예전에 Back to the Mac 블로그에서 봤던 iCloud폴더를 finder에서 직접접근하는 방법이 생각이났다.


참고 http://macnews.tistory.com/235 (finder 상에서 아이클라우드 문서를 바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이때 finder 상에서 직접 접근을 하는 방식이니 여기에 그냥 폴더를 만들어 볼까?라고 갑자기 생각이나서 해보았다.



이렇게 iWork폴더가 있는데 여기에 키노트 폴더 밑에



이렇게 두개 폴더를 만들어서 키노트 파일을 분리해서 넣어봤다.


그리고 맥에서 확인해 본결과... 



폴더 형식으로 잘 나온다. ㅎㅎ


물론 아이패드와 아이폰, iwork for icloud 모두 폴더 형식으로 관리가 잘 된다.



이건 아이패드에서 확인했을때 모습


폴더를 클릭했을때 애니메이션이 마치 아이폰의 그것과 비슷하다.


아이클라우드에 문서가 많으신 분들은 이렇게 폴더로 관리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다.


드롭박스를 사용한지 몇년이 지나간다. 처음 가입할때는 2기가 밖에 없었는데.. 


대학교메일인증, 카메라 사진업로드 인증, 페이스북, 트위터 인증 등등 해서 약 14기가 정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와이프의 겔럭시s3로 드롭박스를 인증을 해서 무려 50기가의 용량을 더 얻게 되었다.(2년 제공)


그래서 지금 총 가용 용량이 64기가 정도 되었다.


드롭박스가 속도는 느리지만 앱과의 호환성에 있어서는 갑 오브 갑 이기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늘어날거 같다.


맥이나 pc에서 클라이언트 싱크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할때는 크게 문제점을 모르고 있었는데.


ssd 용량이 128기가밖에 안되는 맥북에어에서 드롭박스를 싱크 할려니 용량압박이 너무 심하다.


용량때문에 맥북에어의 sd카드를 이용해서 백업용으로 쓰고있던 microSD를 활용해보기로했다.


http://jmsong.net/142 (맥북에어에서 microsd 사용하기)


microsd를 64 기가 장착하고 있기때문에 드롭박스 싱크 폴더를 이쪽으로 옮기면 맥북에어의 용량압박을 좀더 잘 견딜수 있을꺼라 판단을 했다.



그래서 드롭박스 옵션에 드롭박스 위치를 sd 카드로 변경할려고 하니..


드롭박스 위치를 이동식 디스크로 변경할수 없다는 에러 메시지가 나온다. ㅠ.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중에... 예전에 아이폰 백업 파일을 심볼릭링크를 사용해서 다른 폴더로 변경했던 기억이 났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karos79&logNo=20163462153


http://sokion.tistory.com/251


그래서 심볼릭링크를 이용해서 드롭박스위치를 sd카드로 변경해봤다.


터미널에서


ln -s /Volumes/SD/Dropbox /Users/jmsong/Dropbox  (jmsong은 유저 네임)


결과는 심볼릭 링크가 잘 걸리고 드롭박스동기화도 잘된다. 







이번에 WWDC2013 키노트를 보면서 iOS7에 원하던 기능이 많이 들어가고 아이폰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꺼 같아 기대감이 크다.


애플 개발자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애플개발자 페이지에서 WWDC 동영상을 보거나 다운받을수 있다.



https://developer.apple.com/videos/ 여기에 접속해서 동영상을 하나씩 보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아서 컴퓨터에서 볼려고 하니 너무 귀찮아 졌다.. 하나씩 클릭해서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할려니 번거롭고.. 귀찮고..


그런데 여기서 아래쪽 페이지를 보면..




View all videos in Developer on iTunes 라는 것이 보는게 아닌가..


이건 뭐지 하고 클릭해보니..



아이튠즈에서 개발자 비디오 세션을 볼수 있는 페이지가 열린다.. 오.. 신기신기.(윗쪽 상단에 개발자 계정으로 로그인되어있다고 나온다)



하나씩 세션별로 다운받을수도 있고.. 위에 get tracks 를 눌러서 한방에 다운로드를 다 받을수도 있다.


개발자 웹페이지에서 다운받을려니 세션제한(?)으로 동시에 6개 밖에 안받아지는데 아이튠즈에서 다이렉트로 받으니 좀더 편하고 빠르게 받을수 있다.


아쉽게도 아직 WWDC2013동영상은 없지만 좀있으면 올라오겠지..




와이파이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했다.


버팔로나 시게이트껄 살려다가 새로텍에서 이번에 WF-20U3이라는 와이파이 외장하드가 나와서 구매하게되었다.


(새로텍에서 출시기념으로 이벤트를 할때 구매했다)


1테라 제품으로 구매. (USB 3.0지원 iOS,안드로이드 지원, 배터리 내장)



이건 뒷면



구성품은 설명서 한장, 본체, USB 3.0 케이블.. 단촐하다.



이건 앞에서 봤을때 4개의 상태 램프가 있다

 (위에서 차례로 유선랜, 무선랜, 하드, 배터리상태)



전원버튼, USB3.0, 리셋단자, 유선랜 단자가 있다.


이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유선랜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무선보다 유선이 안정적이고 DATA이동하거나 여러 기기에서 접속할때도 좋을꺼라는 생각을 했었기때문이다. 하지만... 유선랜 속도가 100M..ㅠ.ㅠ 단가 때문인지 몰라도 아쉬운부분이다.


실제로 1-2주 정도 사용해봤을때 장단점은


장점 :

1. 나름 저렴하다 (시게이트나 버팔로 외장하드보다는..)

2. 유선랜과 무선랜을 동시에 장착하고 있다.

3. 국산이라 A/S가 잘될거 같은 기대감?


단점 : 

1. USB 3.0이지만 하드디스크 속도가 느리다. 속도 테스트시 다른 USB3.0하드보다 약 20-30% 속도가 느리다.. 읽고쓰기 속도가 100메가 안나온다.. 한80메가 정도

2. iOS 앱이 구리다.. 중국에 하청줘서 만든거 같음.. (아이폰5용은 실행도 안되었는데 오늘인가? 몇일전에 업데이트됨)

3. 기능이 별로없음 (일반 NAS생각하시면 안됨)


처음에 세팅할때 무선 네트워크가 10.10.10.254  강제 설정되어있는데 내부 네트워크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면 유선랜 세팅안됨 (이것때문에 2시간동안 삽질함)

해결방법:외장하드와 와이파이로 다이렉트로 접속후 무선아이피를 변경해주면됨 10.10.11.1 등으로..


좀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시게이트껄로 살껄 그랬나 약간 후회가.. ㅠ.ㅠ




아이클라우드 연락처에서 그룹을 설정해서 사용하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룹을 만들고 거기에 연락처를 드래그하면 해당 연락처가 그 그룹에 들어가는거죠..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이용해서 아이폰 연락처와 실시간으로 동기화 되니 사용하기도 편리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새로운 연락처를 추가했을때 바로 그룹설정을 안하면 그룹에 포함되어있는 연락처인지


아니면 그룹에 포함이 안되어 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몇몇 아이폰 연락처 앱중에 이런 그룹관리를 해주는 어플이 있기는합니다.

ensight에서 나온 그룹연락처 어플같은..)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그룹에 포함되지 않는 연락처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해서 이리저리 확인해보다 발견한 기능입니다.


먼저 맥에서만 가능한거 같습니다. (아직 아이클라우드 사이트에서는 안되는듯 합니다.)


1. 먼저 연락처 어플을 실행하시고..



2. 이렇게 아이클라우드 연락처가 뜨겠죠?



3. 여기서 연락처 메뉴로 들어갑니다.



 파일에 - 새로운 스마트 그룹을 클릭하시고


4. 아래와 같이 새로운 스마트 그룹을 하나 만드세요.



5. 그리고 나서 다시 연락처에 보시면 하단에  스마트그룹에 그룹없음 이라는 항목이 생겨있습니다.



그룹없음 항목을 클릭하시면 그룹에 포함되지 않은 연락처가 나오구요.. 여기에 있는 연락처를 다른 그룹에 드래그 앤드 드롭 하시면 그룹 설정이됩니다.


도움이 되시길...




대학원 마지막 학기라서 좀 널널하게 졸업할려나 했는데


교수님께서 마이크로프로세서과목 프로젝트를 하라고 하신다. 납땜을 해본지가.. 언제이던지..


뭐 아무튼 아두이노라는 것을 가지고 만들라고 했는데..


스타트키트를 사놓고 오늘 하루동안 부랴부랴 만들어 봤다.


스타트키트에 들어있는 센서들이 별로 없어서 멋진걸 만들지는 못했지만(실력도없다. ㅋ)


먼저 처음에 해본건 버튼으로 led 끄고 켜기.



신기하다. ㅋㅋ


두번째 해본건 조도센서를 이용해 스위치 버튼 대신하기




마지막으로 해본건 led5개가 순차적으로 움직이다가 조도세서에서 특정값이하가 될때


led5개가 깜빡이면서 부저 울려주기..



하루동안 스타트키트로 만저보다가..그냥 마지막꺼 프로젝트라고 올려야겠다.


다른 모듈 사서 붙이면 좀더 잼있는것도 만들수 있겠지만.. 아두이노는 여기까지..


어제(10월 24일) 새로운 아이북 오서를 설치하던 도중 눈에 확 들어왔던 업데이트 내용이 있었다.


바로 사용자 폰트를 아이북으로 임베딩 할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iOS에서 미얀마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미얀마 언어를 iOS로 포팅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당장 테스트 해봤다. 아이북 오서로 페이지를 대충 만들고 기존에 미얀마 폰트로 만들어놓은 문서를 붙여넣고


두근구근 거리는 마음으로 아이패드로 전송을 했다.



ㅠ.ㅠ 너무 잘 나온다.. 아이북스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이 모두 잘 지원이 된다.


하이라이트 기능, 메모기능, 북마크는 물론 학습카드 기능까지 완벽하게 동작한다.






이건 메모만 따로 보는 페이지..



이건 학습카드 보는 페이지


아이북 오서로 책을 하나 출판해볼까? 라는 욕심이 생긴다.. 흐흐.. 





PC 환경을 윈도우에서 맥으로 완전 전환한지 이제 3개월쯤 되어간다.


예전에 리눅스를 데스탑용으로 써본적도 있었지만 윈도우의 환경에서 벗어날수 없었는데.. 맥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윈도우는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보낼때만 가상머신켜서 사용하는거 같다.. 공인증서만 맥에서 원활하게 쓸수있다면 진짜 윈도우는 사용안할수 있을듯.


아무튼.. 맥을 쓰면서 좋은점은.. 아이폰 이어폰을 맥북에 꼽고 음악을 들을때 리모컨으로 맥 아이튠즈를 컨트롤 할수 있다는거다.


아이폰에서 음악을 듣을때 볼륨조절이나, 일시정지, 다음곡넘김, 이전곡넘김등


이 모든기능이... 맥의 아이튠즈도 동일하게 작동된다. 처음에 완전 감동했었다..


아무튼 이번에 아이폰5가 나왔지만 아직 살 형편은 안되고, 새로운 EARPOD을 구매해 봤다.




역시 애플은 포장이 너무 멋지다.. 케이스도 멋져..




예전에 아이팟으로 음악들을때 이어폰 고무가 일년정도 지나니 다 벗겨지고.. 때도 잘 묻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이번 새로나온 EARPOD은 고무부분이 없고 실제로 귀에 착용해 보니 쏙 잘들어간다.

 


음악감상이야 워낙 막귀라서 음질이 어떻게 좋아 졌다.. 뭐다.. 라고 말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니 패스.


리모컨 감도가 이전 이어폰 보다는 많이 가볍다고 해야되나(?) 그렇다. 살짝만 눌러도 반응이 된다..


예전 이어폰은 꾹 누를 느낌으로 눌러야 했는데.. 이번 EARPOD은 훨씬 적은 힘으로만 눌러도 반응 되는거 같다.




그리고 같이 구매한 Thunderbolt to Gigabit Ethernet Adapter



생각했던거 보다 길어서 살짝 난감..



역시 애플 답게 디테일은 최고같다..


성능은 Nas구입후 테스트 해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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