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쓰면서 아이클라우드에 대해 몇가지 사용기를 올려본다.

맥이 있다면 활용도가 많이 올라 가겠지만.. 일반 노트북만 쓰고 있어서 아이클라우드를 별 생각 안했었는데

윈도우용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이 있어서 설치해봤다.

 http://support.apple.com/kb/DL1455?viewlocale=ko_KR 
여기서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그러면 제어판과 시스템 트레이에 아이클라우드 아이콘이 생기고 로그인을 하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할수 있다.

 


사진스트림에서 다운로드 폴더와 업로드 폴더를 지정하게되면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이 거의 실시간으로 pc로 옮겨진다.(아이폰이 와이파이로 연결 되어 있을시) 

사진 스트림 기능이 은근이 편하다. ^^;;

그리고 아이클라우드 메일과 연락처가 outlook과 연동이 가능하다.
   

                              




왼쪽은 email연동  오른쪽은 연락처 연동이다.

아웃룩에서 아이클라우드 연락처를 수정하거나 추가하면 아이폰연락처도 실시간으로 변경된다.

캘린더는 구글을 쓰고 있어서 연동을 안했다.

사진스트림 기능과 연락처 아웃룩 연동만으로 아이폰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

아웃룩 데이타 파일을 정리할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휴일에 겸사겸사 정리 작업을 했다. 그동안 일정이나 주소록을 전부 아웃룩으로 관리했기때문에 아웃룩 없으면 나의 인간관계는 끝난다. ㅎㅎ

주소록, 일정, 메모는 살리고 예전회사에서 썼던 메일과 rss만 삭제하면 data가 많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했는데... 결론은 아니었다.

기존에 파일용량이 약 1.7G 였고 거기서 email과 rss를 전 부삭제하고 pst파일 압축을 했는데. 1.5G가 나온다..

음.. 이거 이상하다.. email data용량이 제일 많을텐데.. pst파일 용량이 이거밖에 안 줄어든다니. ㅠ.ㅠ

파일 - 내보내기로 해서 일정,주소록,메모를 pst로 다시 만들어보니... 18M 나온다. 헉.... 뭐지뭐지..



아무튼 18메가짜리 파일로 다시 시작하면 될꺼라고 생각했는데.. 파일 내보내기로 만들면 기존에 범주 리스트와 범주 색상설정이 없어져 버린다. ㅠ.ㅠ

범주색상과 리스트는 다시 설정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방법이 가장 최상의 방법인듯하다..

2년동안 미얀마에서 좋은 인간과계를 만들기를 기원하며..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