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출시일이 얼마 안남아서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나도 앱스토어 계정이 3개나 있다. 


미국계정, 한국계정, 아이클라우드용 이렇게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고.. 미국계정에서 기프트 카드를 많이 사용해서 


주계정이 미국계정이다.(예전에 한국계정에 게임 카데고리가 없어서 ㅠ.ㅠ)


어제 밤에 미국계정에 접속할려고 하는데 자꾸 에러 메세지 같은게 떠서 예전에 불법 리딤코드로 계정 정지된 사람들 이야기가 떠올라 덜컥 겁이 났었다.


한번 심호흡을 하고 나서 자세히 보니.....


친절하게도 나의 애플 아이디를 보호하기위해 보안정보를 넣을라는 메세지였다.. (휴.. 한숨 돌렸네.. 이노무 영어 울렁증)





혹시 앱스토어 로그인할때 이런 화면이 나오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그냥 보안 질문 선택해서 대답해주면 된다.


그리고 rescue email에는 계정에 사용하고 있는 메일주소 말고 다른 메일 주소를 넣어야 한다


계정과 동일한 메일주소는 입력이 안됨. 계정접속이 안되거나 보안질문에도 답을 못했을때 구조 메일주소로 뭔가 보내줄려나보다.(확인해보니 security info를 초기화하는 링크를 이쪽 메일주소로 으로 보내주는듯 하다)




https://appleid.apple.com  이쪽으로 접속해서 로그인하고 password and security 메뉴로 들어가면 



내가 선택하고 답을했던 3가지 질문중에 2가지가 나오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 암호 변경이나 security info 변경 페이지가 나온다 (2가지 질문중 하나만 답하면 안넘어간다 2개다 넣어야한다)


및에 보안질문에 대답을 잊어버렸으며 아까 설정했었던 구조 메일로 보안정보를 리셋하는 링크를 보내주는 페이지가 있다.


(암호변경을 하기위해서 3가 질문에대한 답을 다 외우고 있어야하나? 번거롭기는하다)


아무튼 애플아이디 웹상에서는 그렇고 아이튠즈에서 암호 변경은 그냥 되는듯 하다.


갑자기 이런 화면이 떠서 놀라서 그냥 끄적여 본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6.25때 북한군 및 중공군 포로 수용소였던 이곳에 다녀왔다.

입구에 있던 탑

표를 사고 처음으로 들어간던 탱크 뒷문? (성인 일인당 3000원의 입장료)

탱크 속은 에스컬레이터인데.. 갔을때는 동작을 안했음... 에스컬레이터를 지나와 위에서 본 탱크모습

앞쪽은 인형 뒷쪽은 그림... 구분이 되나? 3차원 원근법 효과? 




대동강철교 

너무 작아서 실제로 날수 있을까 걱정이됨..

군대있을때 많이 봤던 풍경?

텐트속... 마치 유격장이 생각나는 ㅋㅋ



방탄헬멧도 아닌 이건 그냥 철모.. 이거쓰고 온몸비틀기 하면 완전 죽음인데..

예전 포로수용소 유적

포로수용소 위에 하늘을 지나가는 고속도로...

땅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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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xcode 버젼이 4.3 인데 온라인 강좌나 예제를 찿아보면 이전 버전에서 작성된 강좌나 예제가 대부분이라.

xcode최신버전에서 컴파일을 하거나 테스트 하게되면 잘 안될때가 많다..

처음엔 KT 에코노베이션 동영상 강좌를 들었다.




강의하시는분도 맥이나 IOS쪽에 유명하신 분이시고(링고스타 대표 윤성관씨),

설명도 잼있고 강좌도 좋고 그렇지만..

xcode 이전버젼(3.X)으로 강의가 되어 있어서

예제 작성시 에러가 많이 난다. 최신기술(storyboard)등은 강의에 없다.




그래서 다른 강의를 찿아 봤다.. 추천할만한 강의는 아이튠즈U에서 스텐포드 대학 강의 중에

IOS 앱개발 강의가 있다.

수업이 최근 (2011년 가을)이라서 XCODE 4.2버젼 기준으로 강의를 하고 최근기술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거같다.

각 수업마다. PDF파일도 제공해준다.

단점이라면.... 영어로 강의가 이루어 지고.. 말이 너무 빠르다.. ㅠ.ㅠ

안그래도 영어가 약한데 보다가 가끔씩 지친다. ㅎㅎ


 http://itunes.apple.com/us/course/ipad-iphone-app-development/id495052415




마지막으로 팟케스트에 사이먼(SIMON?)님이 올려주시는 한국인 입문자를 위한 IOS앱개발 세미나 강좌가 있다.

사이먼님이 세미나하실때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올려주신다.

(스탠포드 강의를 한글로 쉽게 풀어서 세미나를 하신다.)

장점은 물론 한글로 강의를 하신다는거지만.. 세미나를 주로 들으시는 분들이 자바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이신지..

질문의 내용이 거의 자바와 OBJECTIVE-C를 비교하시는거 같아서 나같이 자바를 모르는 사람은 질문자체를

이해를 못할때가 있다. 


http://itunes.apple.com/us/podcast/hangugin-ibmunjareul-wihan/id482575905

아무튼 IOS개발 동영상 강좌는 이 3가지가 주된 내용이 아닐까 한다.

모두들 열심히~~ 






혼자보다가 또 울컥한다.

과도한 설정때문에 극적 리얼리티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보면서 난 계속 휴지가 필요했다. 






중간에 이봉주한테 황영조하고 달리면 누가 이기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중 하나만 택한다면?

누구는 좋아하는것을 택하고 누구는 잘하는것을 택하고 누구는 내가 좋아하는게 잘하는거라고 대답한다.

좋아하는건 많은데 잘하는게 없는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나?

좋아하는게 여러가지면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것인가? 아님 좋아하는걸 다 택해야 하는것인가?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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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다시 들어가고 이리저리 프린터기가 필요해서 또 질렀다.(매일 지르기만..)

프린터 가격이 참 착해진것도 지름에 꺼리낌이 없기는 한데... 프린터보다 잉크값이 더 비싸다. ㅠ.ㅠ.

아무튼 집에 데스크탑한대, 노트북2대, 맥1대 총 4대의 컴퓨터가 있다보니 usb방식의 프린터를 구매하기엔

출력의 불편함이 있을듯해서 무선 출력이 가능한 HP Deskjet 3050을 구매했다.

거기에다 스캔에 복사기능도 되는 복합기라서..

상위 기종에서는 airprint도 되는게 있지만.. 뭐 airprint야 별로 안쓰니깐.

 프린터 박스.. 생각보다 부피가 크다

아답터, usb케이블, 설치cd, 흑백잉크, 컬러잉크, 프린터본체 




프린터기 본체.. 무슨 시장바구니 같은곳에 들어있다. 

전체적으로 크기는 좀 크다.

전면 스캔유리 




잉크가 작긴작다.. 몇장이나 출력할수있을런지...

칼라 프린터나 복사기에는 이런 각서가 들어있나보다..

그런데 이런걸로 위조할수 있나? 한국 지폐에 위조방지 기술이 50개정도 들어 있다고 하던데 ㅎㅎ

 저렴한 가격에 무선 출력, 스캔, 복사까지 가능한 프린터 집에 컴퓨터가 여러대 있는 분에게 추천!!




한국에온지도 이제 딱 2개월이 되었다.


미얀마에 있을때 얼마나 한국 음식이 먹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중에서도 부산에서 먹을수 있는 


돼지국밥, 밀면, 냉채족발 등등....


몇일전에 집에 오면서 버스를 잘못 타서 부산역에 내려야하는데 약간 초량쪽 골목에서 내렸다.


부산역쪽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던중 만났던 간판중에 눈에 띄는 집..

 
 초량 영동밀면... 




가격이... 무려... 2000원 이다.. 헉..


나름 면 매니아인 나는 배는 별로 안고픈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이 집의 문을 열고 있었다.. ㅎㅎ


처음 시켜본 물밀면

 
 있을건 다 있다. 따뜻한 육수도 있고, 계란반쪽에 고기까지... 


음.. 맛은?.. 썩 맛있다는 느낌은 없다. ㅠ.ㅠ 그리고 다음날.. 또갔다.. 이번에는 비빔밀면...


비빔 밀면... 내 입맛엔 비빔이 훨씬 맛있는듯... 그것도 단돈 2000원에.. ㅠ.ㅠ


참고로 곱배기는 3000원 이다  




위치는...

 
 초량역과 부산역 사이 골목....

 

근처갈때 한번씩 들릴듯... 비빔으로만 먹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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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튠즈 10.6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아이폰OS 5.1로 올리고

오늘 다시 컴퓨터를 키고 아이튠즈를 실행하니...

 



아이튠즈에 아무것도 없다.. 헉 ㅠ.ㅠ 

기존에 잘쓰고 있었고 단지 업그레이드만 했는데 그 많았던 컨텐츠가 다 어디로 가버린걸까?

아이튠즈 폴더는 D:에 해놓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정-고급설정에 가봐도


 
이렇게 잘 설정되어있다..

뭐가 문제지... 5분정도 패닉상태로 멍하니 있다가...

생각해보니.. 재생목록이나 재생횟수, 노래별점등이 컴퓨터를 포맷하면 사라지는 것 때문에 아이튠즈 보관함을 

수동으로 D드라이브로 옮긴것이 생각이 났다.

(
이튠즈 미디어폴더 위치를 변경해도 보관함설정은 자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고급설정에서 Itunes Media폴더를 변경하더라도 아이튠즈 보관함 설정들(재생목록, 노래별점)은 다른위치에 있어서

C드라이브를 포멧하면 보관함 설정들이 다 날라가는 것이다.

보통 보관함 폴더는 내문서 - 내음악 - itunes 에 있는데 이것도 D드라이브로 옮겨놨던 것이다.

 아무튼 아이튠즈를 종료하고

다시 시작할때 shitf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이튠즈를 실행시키면


보관함 선택 창이 나오고..





   D드라이브에 옮겨놨던 보관함 폴더에서 itunes library.itl 파일을 선택해준다.

  그리고 실행하게되면


 재생목록 이나 기타 컨텐츠들을 다시 잘 불러온다.

 갑자기 당황스러워서 다음에 또 이런경우가 생길까봐 포스팅해둔다.
 

맥미니 2011년 기본형을 뒤늦게 구입했다.

조그만 박스에서 이쁘게 누워있는 맥미니..


 라이타와 비교샷... 포장 정말 예술이다.





 옆으로 밀면 들어나는 본체모습.. 아름답다...


구성품 : 전원케이블, hdmi-dvi 변환단자, 설명서, 애플스티커




 뒷면) 왼쪽으로 돌리면 하판이 열린다(점부분). 이거 잘 안돌아가서 처음에는 불량인줄 알았다.
잘 안열리면 다시 잠궜다가 손목스냅을 이용한 빠른 회전으로 돌리면 열림 ㅎㅎ

기존의 2G램(1G*2개)


8기가로 업그레이드(4G*2)


2기가 메모리로 아버님 노트북 램 업그레이드 해드릴려고 했는데 노트북이 구형이라 슬롯에 안들어간다.

지금쓰고있는 Msi X460DX 노트북도 메모리8기가에 하드디스크 2개(SSD 60G + HDD 750G)를 달고 있어서 남은 메모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버려야하나? ㅎㅎ
  
맥미니를 구입해서 세팅할려고 하는중..

그러나 집에 USB 키보드가 없다는걸 뒤 늦게 알았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지금 서울에 있고..

난감해하고 있는중에.. 윈도우에도 가상키보드가 있는데 맥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마우스만 연결해서 초기 설치화면으로 들어갔다.

이것저것 만저보고 구글링을 했다.. 분명 맥에도 가상키보드가 있다는걸 알아냈지만..

초기설치화면에서 가상키보드를 불러올수 있는 메뉴가 없다. ㅠ.ㅠ

설치를 완료해야지만 맥에서 가상키보드를 쓸수 있을꺼라고 결론을 내리고. 내일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계정생성 화면에서 이것저것 만져보고있는 순간...


키보드 입력 - 기타입력소스에 미얀마어가... 있다... 

오오오.. "윈도우7에서는 아직도 미얀마 기본입력 기능이 없는데 맥에서는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맥 라이언 OS가 윈도우7 보다 나중에 나왔다는 생각을 하니 포함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또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사용자 언어 설정에서도 버마어가 선택이 된다...   이럴수가... 거기에 미얀마폰트도 기본적으로 지원이된다.

윈도우에서 zawgyi설치해서 입력기 넣고 폰트넣고 윈도우7 64비트는 설치가 안되서 겨우겨우 설치했던

그 기억들이 5초간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면서 멍하니 화면만 보다가... 문득

그러면 맥을 사용할때 미얀마어로 로컬라이징된 화면을 볼수 있다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에 옆쪽 메뉴로 이동했는데...

 
지역에 따운꼬리아, 통화에 따운꼬리아 원 이라고 나온다.. ㅠ.ㅠ(참고로 따운은 남쪽)

이럴수가 이럴수가... 한번더 지역설정에 미얀마로 변경하면


날짜, 시간, 숫자.. 심지어 통화도 미얀마 짯으로 변경된다.... 

감동이다 감동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다. ㅠ.ㅠ 날짜에 짜다바데 보이시는가? 시간에 16:56분이 보이시는가?

미얀마어를 지지리도 못하는 나지만 한국에서 그것도 맥에서 이런 화면을 볼수 있다고 상상이나 해봤을까?

처음 접하는 맥에 이런 놀라움이 숨어 있다니 감정을 진정시키기가 힘들다.

개인적으로 도메인용 애드센스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2012년 4월 18일 이후로 구글에서 도메인용 애드센스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한다.


많이 아쉽다.. 두개 정도 도메인은 이제 수익을 조금씩 내기 시작했는데.

세부정보 링크

https://support.google.com/adsense/bin/answer.py?hl=en&answer=2456470&topic=23388  


놀고 있는 도메인에 새로운 수익 구조를 얻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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